Home > 블로그

경호강 유채꽃축제 내년을 기약하며

산청의 3대 봄축제 ‘경호강 유채꽃 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8일 다녀온 단성 유채꽃 축제

유채꽃 축제는 산청 지역의 관광산업 을 활성화 하고
봄이 가득한 산청의 관광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지역 축제 입니다.

01

올해 경호강변 12만 5000m2부지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는
그 어느해보다 더 아름답게 피었으며 경호강변과 마주보이는 적벽산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 축제 였습니다.

02

축제 기간 내내 단성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친환경 농작물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열려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으며 유채화관 만들기, 심폐소생술 체험등의 행사도 있었습니다.
물론 축제에 공연이 빠질수는 없었죠 유명 가수와 지역가수의 공연으로 볼거리가 풍부했다고 합니다.

03

드넓은 경호 강변을 따라 피어난 유채꽃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었던 축제였습니다.
축제의 마지막에 온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진작에 왔으면 더 아름다운 유채에 흠뻑
빠지고 인생샷도 찍기에 바쁘게 보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축제 마지막날이라 플리마켓 구경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축제장주변에 피리낚시터를 만들어 낚시체험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04

유채꽃 주변에 조형물과 봄바람에 불어가는 바람개비와 노란 유채꽃과의 조화가
아름다웠던 유채꽃 축제

생초의 꽃잔디 축제 황매산의 철쭉제 까지 함께 봄꽃 축제는 산청에서 쭈욱 즐겨야 하나 봅니다.
어느 축제하나 놓치기 아까운 매력이 있는 산청의 봄축제 였습니다.

05

조형물에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빨간 하트와 노란 유채 그냥 사진기 셔터만 눌러도 이쁜 사진 가득 담길것 같습니다.

06

강변따라 노란 물결 일렁이는 유채꽃 축제 경호강 맑은 물결 사이로 흐르는
노란 물결에 봄향기 가득 실려옵니다.
향긋한 봄향기가 몸에도 마음에도 기억됩니다.
유채꽃과 적벽산 경호강이 보석처럼 반짝이는듯한 착각이 듭니다.

07

노란 물결 뒤로 보이는 적벽산은 연두빛으로 빛나 더 멋스러움을 자냅니다.
강변을 따라 걷다 보면 스트레스가 강바람 타고 훨훨 날아가버리고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었습니다.

08

노란물결에 마냥 흠뻑 취해 왜 이곳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가득한지 알 수 있는것 같았습니다.
눈길을 멈출수가 없어 봄을 두눈 가득 담아왔습니다.

09

산책길을 거닐면서 향기에 취하고 노란물결에 취하고 맑은 공기에 취하고
적벽산으로 보이는 연둣빛과 경호강의 맑은물에 취합니다.
이유없이 사람을 취하게 합니다.

10

우산으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들으며 유채밭을 거닐어 봅니다.
봄비가 주는 조용함과 고즈넉함이 참 마음에 듭니다.
맑은 날씨도 좋지만 봄비가 전해주는 조용함도 참 매력적입니다.

11

유채는 겨자과에 속하는 식물로 평지라고 불리기도 하며
노란꽃은 배추꽃과 비슷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꽃말은 노란색의 느낌그대로 쾌할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란색이 주는 밝은 기운 경쾌한 느낌 그대로 딱입니다.

13-2

13

14

시인 이해인 수녀님의 유채꽃이라는 시 한 구절 봅니다.

“노랗게 익다 못해

나의 꿈은 가만이

기름이 되죠”

산이나 바다 어디서나 같은 노란색의 옷을 입은 유채꽃 지루할 틈 없이
노랗게 익어 가만히 기름이 되는 꿈을 가진
유채꽃 시인의 아름다운 이야기에 유채의 매력에 더 빠져 봅니다.

13-4

하늘과 바람과 친한 노란 유채꽃 물결은 추억으로
남겨놓고 내년을 기약해야 할것 같습니다.

GoodBye! See you again!

산청군SNS기자단 황성애

페이스북공유 트위터공유 구글공유 밴드공유
저작권표시YES상업적이용NO컨텐츠변경NO